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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파트너스, 불안한 투자 시장에서 안전한 수익 창출 전략 제시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해외선물 및 가상화폐에 주목하며 수익 창출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투자의 목적이 수익 창출이라는 원칙에서 벗어나 투기의 길로 치닫고 있는 것은 우려스러운 현상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투자 방향성과 균형 있는 선택이다.   투자 전문 업체 더원파트너스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성향과 니즈에 적합한 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 코인, 해외선물 등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에게 손실 복구와 함께 높은 투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변동이 심한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파트너사로 투자자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더원파트너스 측은 "해외선물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24시간동안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으며 양방향성의 수익 구조를 지니고 있고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라며 "주식 변동성과 비교해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투자 방법으로 시작해야 지속적인 수익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준비된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고 키워 손실로 힘들어 하는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명확한 목표 설정과 리스크 허용 수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더원파트너스는 투자자 본인의 재정 상황과 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다양한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한 요소다. 주식, 채권, 부동산, 해외선물, 가상화폐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고려하여 개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수준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교육 및 정보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불개미 주의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투자 시장에서 투기 시장으로 번지고 있으며, ‘빚투’의 규모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규모가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더원파트너스는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불안 투자 투자 시장 가운데 개인투자자들 투자 전략

2023-04-27

"고객들과도 최신 정보·투자 노하우 공유" 맥스 이 eXp부동산 대표

최근 급변하는 경제 상황 가운데서도 ‘eXp 부동산’의 맥스 이 대표는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주인공은 부동산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5차례 리세션(경기 침체) 중 부동산이 타격을 입은 것은 2008년 금융위기 한 번에 그쳤다”며 “심지어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을 샀다면 지금은 3~4배 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어가 자취를 감춘 주택시장에 최근 등장한 ‘큰 손’들은 자산운용사와 연기금이 대표적이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에 묻어두려는 전략”이라며 “상업용보다는 산업용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8%를 넘긴 물가상승률은 대단히 높지만, LA의 아파트 렌트비는 두 자릿수로 오르며 투자자 관점에서는 물가를 이길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 대표는 개인도 투자 전략을 알고 노하우를 갖춘 에이전트만 만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가주의 건물주 권리 보호를 골자로 한 ‘엘리스 법’을 활용한 방법이다. 그는 “한인타운 서쪽의 렌트컨트롤 대상인 한 듀플렉스가 최근 100만 달러에 에스크로를 개시했다”며 “주변의 풀 리모델링 단독주택 시세는 150만~160만 달러로 격차가 컸다”고 말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듀플렉스를 사들인 투자자는 엘리스 법을 적용, 현 세입자들에게 최대 2만 달러 정도의 이사비용을 주고 합법적으로 퇴거시킨 후 이후 약 2년에 걸쳐 20만 달러를 들여 주택 리모델링을 해 되파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125만~130만 달러를 들이면 현재 시세에 맞춰도 최대 160만 달러에 팔아 최대 35만 달러의 차익을 남길 수 있다”며 “연방 주택국(FHA) 모기지도 첫 주택 구매자뿐 아니라 ‘더 큰 집으로 이사하는 경우’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 토요일(25일) 오후 2시 ‘2022 하반기 전망 부동산 동향 세미나’를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의 1층 eXp 부동산 오피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이 대표 등 4명의 전문가가 나서 최근 전망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궁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을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714-924-4989, 909-636-2266. exprealtyoc@gmail.com).   이 대표는 한인들의 활동 무대 확대를 주문했다. 그는 “기존 40여명의 에이전트에 최근 외국인 에이전트를 추가로 채용해서 노스리지, 샌개이브리얼 밸리, 웨스트 애덤스, 사우스 베이, 웨스트 LA 지역 등 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50개 주는 물론, 해외 23개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5년부터 외국 자본의 미국 내 아파트와 호텔 투자가 가능하도록 플랫폼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eXp 부동산은 한인 업체 중 가장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회사를 추구한다”며 “에이전트든, 손님이든 좋은 정보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사진=류정일 기자노하우 부동산 부동산 오피스 투자자 관점 투자 전략

2022-06-20

'바둑 명언'이 알려주는 투자 전략…바둑과 닮은 부동산 투자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바둑을 조금이라도 두는 사람이라면 전설의 조훈현 9단은 다 안다. 1980년대 한국과 일본을 주름잡던 고수중의 고수였다. 그는 상대방이 제한시간 5시간을 다쓰고 초읽기에 몰렸을때 발빠른 포석으로 많은 승리를 거뒀다. 지금은 이창호를 비롯한 새로운 강자들이 무대를 장악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조9단의 독무대였다.   부동산 투자는 바둑과 너무 흡사하다. 엄밀힌 말하면 바둑이라는 것이 집짓기 싸움이기 때문이다. 2011년이다. 바둑명언을 머리속에 넣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워보자. ▶장고 끝에 악수 둔다(오래 생각한 끝에 나쁜 수를 둔다) 어떤 바이어가 집을 사려고 수십 채를 봤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오퍼를 쓰려고 하다가 마음이 변했다. 이 생각 저 생각에 결정을 못하고 집사는 것을 포기했다. 다시 또 마음에 바람이 들어 집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또 결정을 못했다. 부부가 밤을 새워가면 상의를 하다가 주택 구입을 다시 단념했다. 가진 돈은 뻔한데 완벽한 집을 고르려고 하니 선뜻 결정이 서지 않았다. 또 주위에서 집값이 더 떨어진다고 하니 그 말도 신경에 거슬렸다. 이렇게 몇 개월을 고민하며 지내다 드디어 살집을 결정했다. 그런데 잘못 샀다. 처음 집을 사는 바이어 중에서 이런 사람들 꽤 많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으면 단기간 내에 끝을 맺는게 좋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한곳에 너무 몰두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이다. 물론 집을 많이 본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에이전트들은 바이어의 형편을 보고 집을 보여준다. 소득이 적은 바이어를 베벌리힐스로 데려가지 않는다. 첫날 보여준 집이 그 바이어한테 가장 적합한 집이라고 보면 된다. 집을 많이 본다고 또 많이 생각한다고 해서 좋은 집을 사는 것은 절대 아니다. 투자 선수들은 대개 한. 두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생각이 많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간다.   ▶대마는 불사다(큰 말은 죽지 않는다) 건물이 큰 것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수 천만달러짜리 상업용 건물을 단독으로 구입하거나 공동 투자하는 사람 중에는 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대형 쇼핑센터는 구입전에 철저한 분석을 하게 된다. 감정회사를 비롯해 전문 컨설팅회사들이 지독하리만큼 그 건물에 대한 투자 진단을 내린다. 심지어 구입하려는 건물이 홍수나 바람 또는 테러로 인해 무너질 확률까지 예측한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부동산 붐이 일어날 때 서너개의 업소들이 입주한 소형 상가를 구입한 한인들이 많았다. 이들은 입주 업소 한 곳이라도 문을 닫으면 모기지 페이먼트에 부담을 느꼈다. 물론 이 세상에 100% 완벽한 것은 없다. 모든 투자상품이 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A클래스의 큰 건물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수 년전 공동투자로 인기를 끌었던 대학촌 아파트는 A급 건물로 분류된다. 요즘 경기가 나쁘다고 하지만 대학생들이 입주하는 대학촌 아파트는 6개월전에 신청하지 못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빈방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 건물은 아직도 안정적인 수익률로 잘 버티고 있다. ▶아생연 후에 살타라(내가 산 후에 남을 공격하라) 무리하게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장 먹고 살기 빡빡한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를 생각한다면 위험하기 그지없다. 한달 소득이 5000달러인데 모기지 페이먼트가 4000달러인 집을 사려고 한다면 이는 위험한 줄타기 곡예와도 같다. 집값이 일년에 10만달러이상씩 폭등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차압으로 뺏길 가능성이 아주 높다. 부동산이 최고의 투자 아이템이지만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 부동산도 내가 먹고 살고 난 후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야 손해가 없고 후회도 없다. 박원득 부동산 전문기자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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